강원도에서 남편이랑 펜션 해요. 시댁이 바로 옆 동네고, 펜션 땅이 원래 시아버지 밭이었어요. 임대료는 안 받으세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좋은 후기에는 … 이러시고, 별점 낮은 후기에는 "손님이 좀 예민하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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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또 오이소 감자 쪄 놓겠습니다 ”
사건 속 한마디2/2
시아버지는 …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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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내 땅에서 하는 장사 내가 홍보 좀 하는 게 뭐가 문제고 ”
글쓴이의 주장
“이거 제가 말씀드려야 하는 거 맞죠?”
사건의 숫자
답글 수63개
손님 별점2점
이제 당신 차례
시아버지, 잘못했나요?
시아버지가 우리 펜션 후기마다 '사장 아버지입니다' 답글을 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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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남편이랑 펜션 해요. 시댁이 바로 옆 동네고, 펜션 땅이 원래 시아버지 밭이었어요. 임대료는 안 받으세요.
넉 달 전부터 시아버지가 예약 사이트 후기에 답글을 다세요. 전부 '사장 아버지입니다'로 시작해요. 좋은 후기에는 "또 오이소 감자 쪄 놓겠습니다" 이러시고, 별점 낮은 후기에는 "손님이 좀 예민하셨던 것 같습니다. 시골이라 벌레는 있습니다" 이렇게 다세요. 지금까지 63개요.
지난주에 별점 2점 준 손님이 시아버지 답글을 캡처해서 여행 커뮤니티에 올렸어요. 그 주에만 예약이 세 건 취소됐어요.
계정 비번을 바꾸려고 했더니 남편이 "아버지 낙인데 그냥 둬. 좋은 답글 보고 오는 손님도 있어" 해요. 시아버지는 "내 땅에서 하는 장사 내가 홍보 좀 하는 게 뭐가 문제고" 하시고요.
이거 제가 말씀드려야 하는 거 맞죠?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