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으로 진통제 먹고 누워 있는데, 남편이 석 달 전 잡아둔 3박 4일 거제 낚시를 갔어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CDFF호
대상포진으로 진통제 먹고 누워 있는데, 남편이 석 달 전 잡아둔 3박 4일 거제 낚시를 갔어요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대구⏳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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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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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대상포진으로 진통제 먹고 누워 있는데, 남편이 석 달 전 잡아둔 3박4일 거제 낚시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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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결혼 6년차 딩크고 저는 약국 해요. 지난주 화요일에 옆구리에 띠처럼 물집이 올라왔어요. 대상포진이요. 약사라 뭔지 바로 알았고 항바이러스제 먹으면서 약국은 대타 약사 구해서 닫았어요. 밤에는 옷만 스쳐도 따가워서 잠을 거의 못 잤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수요일 밤에 … 묻길래 저도 "약 먹고 있으니까 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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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가도 돼? ”
사건 속 한마디2/2
근데 진짜로 갈 줄은 몰랐어요ㅠ 냉장고에 죽 세 통 넣어두고 … 하고 새벽 4시에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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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약사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
아내의 주장
“돌아와서 하는 말이 "가라며. 말을 해야 알지" 예요. 가라고 한 제가 잘못인가요?”
사건의 숫자
우리 결혼 연차6년차
선상낚시 기간3박 4일
낚시 선결제 비용45만원
응급실 방문 체온38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대상포진으로 진통제 먹고 누워 있는데, 남편이 석 달 전 잡아둔 3박 4일 거제 낚시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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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딩크고 저는 약국 해요.
지난주 화요일에 옆구리에 띠처럼 물집이 올라왔어요. 대상포진이요. 약사라 뭔지 바로 알았고 항바이러스제 먹으면서 약국은 대타 약사 구해서 닫았어요. 밤에는 옷만 스쳐도 따가워서 잠을 거의 못 잤어요.
남편은 목요일부터 회사 동기들이랑 거제 선상낚시3박4일이 잡혀 있었어요. 석 달 전에 1인 45만원 선결제한 거요. 수요일 밤에 "가도 돼?" 묻길래 저도 "약 먹고 있으니까 가" 했어요. 그 말 한 건 맞아요.
근데 진짜로 갈 줄은 몰랐어요ㅠ 냉장고에 죽 세 통 넣어두고 "약사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새벽 4시에 나갔어요. 토요일에 열이 38도 넘어서 혼자 택시 타고 응급실 갔는데 남편은 배 위라 전화도 안 터지고요.
돌아와서 하는 말이 "가라며. 말을 해야 알지" 예요. 가라고 한 제가 잘못인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