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영재원 떨어진 걸 남편이 시어머니께 "애 엄마가 학원을 잘못 골라서"라고 했어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C9E1호
아들 영재원 떨어진 걸 남편이 시어머니께 "애 엄마가 학원을 잘못 골라서"라고 했어요
사건 속 아내 · 40대 · 여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아내
고소했어요
⚡
👨
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아들영재원 떨어진 걸 남편이 시어머니께 "애 엄마가 학원을 잘못 골라서"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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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초5아들, 초2 딸 키우는 40대예요. 학원 라이딩이 제 하루의 절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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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3
남편은 그때 … 하긴 했어요.
👨
남편
“대형 학원 가지 왜 그런 데를 가 ”
사건 속 한마디2/3
지난 일요일에 시댁에서 저녁 먹는데 시어머니가 … 하셨어요.
👵
시어머니
“영재원은 어떻게 됐니? ”
사건 속 한마디3/3
시아버지가 … 하시니까 남편이 "아니 사실이 그렇다고" 하고 밥을 먹더라고요.
👴
시아버지
“엄마 탓을 왜 하냐 ”
아내의 주장
“틀린 말 아니면 애 앞에서, 시어머니 앞에서 해도 되는 건가요?”
사건의 숫자
가 고른 학원비48만원
대형학원 추가 운전1시간
학원 라이딩 기간1년
학원 라이딩 시간40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아들 영재원 떨어진 걸 남편이 시어머니께 "애 엄마가 학원을 잘못 골라서"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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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아들, 초2 딸 키우는 40대예요. 학원 라이딩이 제 하루의 절반이에요.
아들이 이번에 교육청 영재원2차에서 떨어졌어요. 아들이 하고 싶다고 해서 작년 겨울부터 준비했고, 학원은 제가 세 군데 상담 다니고 골랐어요. 월 48만원짜리 사고력 학원이요. 남편은 그때 "대형 학원 가지 왜 그런 데를 가" 하긴 했어요. 그건 인정해요. 근데 남편이 말한 대형 학원은 셔틀이 저희 동네까지 안 와서 제가 왕복 1시간을 더 운전해야 했고, 그래서 제가 고른 거예요.
지난 일요일에 시댁에서 저녁 먹는데 시어머니가 "영재원은 어떻게 됐니?" 하셨어요. 제가 대답하려는데 남편이 먼저
"떨어졌어. 애 엄마가 학원을 잘못 골라서. 내가 대형 가자고 했잖아."
아들이 바로 옆에 있었어요. 시아버지가 "엄마 탓을 왜 하냐" 하시니까 남편이 "아니 사실이 그렇다고" 하고 밥을 먹더라고요.
집에 와서 아들이 저한테 "엄마 미안해, 나 때문에 엄마가 혼났어" 했어요. 그 말 듣고 안방 들어가서 한참 울었어요.
남편한테 따졌더니
"내가 틀린 말 했어? 내 말 들었으면 됐잖아. 엄마가 물어보니까 대답한 거야."
학원비 반은 제가 오전 알바 해서 냈어요. 라이딩은 1년 동안 매주 화목토 왕복 40분, 남편은 한 번도 안 했고요.
틀린 말 아니면 애 앞에서, 시어머니 앞에서 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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