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기록 여는 중...
친구 자취방 집들이에 고민해서 고른 무드등을 선물했음. 걔가 예쁘다고 캡처해서 나한테 보내줬던 거라 기억이 확실함. 2주 뒤에 당근 구경하다가 그 무드등을 봄. 판매자 위치 걔 동네, 사진 배경 걔 방 책상ㅋㅋ '미개봉 새상품 3.5에 팝니다' 라고 써있음. 내가 4만원 주고 산 건데. 웃긴 게 나 그 게시글 보기 전날에 걔랑 통화했거든. "무드등 잘 쓰고 있어?" "응 맨날 켜놔~" 이 대화를 함ㅋㅋㅋ 필요 없으면 팔 수도 있다 쳐. 근데 잘 쓰고 있다는 거짓말은 왜 함? 당근 링크 걔한테 보내줄까 말까 고민 중인데 이거 보내면 절교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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