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딸이 제 김치냉장고 한 칸을 3년째 '자기 칸'으로 씁니다. 이번엔 사돈댁 김치까지 들어왔어요 — 잘잘못
가족사건 제C176호
결혼한 딸이 제 김치냉장고 한 칸을 3년째 '자기 칸'으로 씁니다. 이번엔 사돈댁 김치까지 들어왔어요
사건 속 글쓴이 · 50대 · 여 · 대구⏳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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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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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 ·딸
잘못했나요?
결혼한 딸이 제 김치냉장고 한 칸을3년째 '자기 칸'으로 씁니다. 이번엔 사돈댁 김치까지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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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대구 사는 50대예요. 딸이 결혼해서 차로 15분 거리에 살아요. 딸네 집이 좁아서 김치냉장고가 없어요. 그래서 결혼 첫해부터 우리 집 김치냉장고아래 칸을딸이 써요. 칸에 '내 칸' 스티커까지 붙여놨어요. 그건 괜찮았어요. 제 김치 가져다 먹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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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딸은 일주일에 한 번 와서 사돈 김치 꺼내 가면서 제 김치도 같이 가져가요. 남편은 … 해요.
👨
남편
“딸이 그렇게라도 자주 오니까 좋잖아 ”
글쓴이의 주장
“남편은 "딸이 그렇게라도 자주 오니까 좋잖아" 해요. 맞아요, 딸 자주 보는 건 좋아요. 그래도 내 살림인데 한마디 묻지도 않고 사돈 김치를 넣어두는 건 서운하더라구요. 제가 속이 좁은 건지..”
사건의 숫자
글쓴이 나이50대
집 이동 시간15분
글쓴이 김장 양30포기
이제 당신 차례
딸, 잘못했나요?
결혼한 딸이 제 김치냉장고 한 칸을 3년째 '자기 칸'으로 씁니다. 이번엔 사돈댁 김치까지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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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는 50대예요. 딸이 결혼해서 차로 15분 거리에 살아요.
딸네 집이 좁아서 김치냉장고가 없어요. 그래서 결혼 첫해부터 우리 집 김치냉장고아래 칸을딸이 써요. 칸에 '내 칸' 스티커까지 붙여놨어요. 그건 괜찮았어요. 제 김치 가져다 먹는 거니까요.
그런데 지난주에 김장하려고 칸을 비우는데, 딸 칸에 처음 보는 김치통이 네 개 들어 있었어요. 사돈댁에서 보내신 김치래요. 딸이
"엄마 어차피 아래 칸은내 칸이잖아. 시댁 김치 둘 데가 없어서. 엄마 김치는 위 칸에 넣으면 되잖아"
하더라구요.
제 김장 30포기는 이제 어디 넣어요. 위 칸엔 이미 동치미랑 장아찌가 들어가 있어요. 딸은 일주일에 한 번 와서 사돈 김치 꺼내 가면서 제 김치도 같이 가져가요.
남편은 "딸이 그렇게라도 자주 오니까 좋잖아" 해요. 맞아요, 딸 자주 보는 건 좋아요. 그래도 내 살림인데 한마디 묻지도 않고 사돈 김치를 넣어두는 건 서운하더라구요.
제가 속이 좁은 건지..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