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으로 나오는 손주 돌봄수당 월 30만원, 통장은 딸 거래요. 애는 제 아내가 봅니다
사건 속 글쓴이 · 50대 · 남 · 충남⏳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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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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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딸
잘못했나요?
제 이름으로 나오는 손주 돌봄수당 월 30만원, 통장은 딸 거래요. 애는 제 아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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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공장장 하다가 작년에 임원으로 올라간 쉰여덟입니다. 딸 둘 다 시집보냈고 큰딸이 차로 15분 거리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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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3
아내가 … 해서 제 이름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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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나는 그런 거 귀찮다 ”
사건 속 한마디2/3
신청할 때 딸이 … 해서 맡겼던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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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빠, 계좌는 내가 알아서 넣을게 ”
사건 속 한마디3/3
기저귀도 떨어진 적 없습니다. 아내는 …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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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손주 보는데 무슨 돈 얘기냐, 당신이 왜 그러냐 ”
글쓴이의 주장
“제가 손주 보는 일에 돈 따지는 쪼잔한 할아버지가 된 건지, 딸이 선을 넘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건의 숫자
손주 돌봄수당30만원
돌봄 교육 시간4시간
하루 아이 돌봄 시간11시간씩
주간 아이 돌봄 일수4일
이제 당신 차례
딸, 잘못했나요?
제 이름으로 나오는 손주 돌봄수당 월 30만원, 통장은 딸 거래요. 애는 제 아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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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하다가 작년에 임원으로 올라간 쉰여덟입니다. 딸 둘 다 시집보냈고 큰딸이 차로 15분 거리에 삽니다.
큰딸이 올봄에 복직하면서 손녀(26개월)를 저희 집에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월화수목 아침 8시에 데려다 놓고 저녁 7시에 데려갑니다. 보는 사람은 거의 제 아내입니다. 저는 출근하니까요.
석 달 전에 큰딸이 서류를 하나 내밀더군요. 시에서 하는 손주 돌봄수당인데 조부모 중 한 명 이름으로 신청해야 하고, 월 30만원이 나온다고요. 아내가 "나는 그런 거 귀찮다" 해서 제 이름으로 했습니다. 돌봄 교육도 제가 토요일에 4시간 들었어요.
그런데 지난주에 알았습니다. 수당 받는 통장이 딸 명의였어요. 신청할 때 딸이 "아빠, 계좌는 내가 알아서 넣을게" 해서 맡겼던 거고요.
딸한테 물었더니 "아빠 이름으로 해야 나오는 거잖아. 그 돈 다 기저귀랑 분유 사서 엄마 집에 갖다 놓는 데 써. 엄마는 돈 받으면 오히려 불편해해" 합니다.
딸이 매주 장 봐서 냉장고 채워 놓는 건 맞습니다. 기저귀도 떨어진 적 없습니다.
아내는 "손주 보는데 무슨 돈 얘기냐, 당신이 왜 그러냐" 하고요.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루 11시간씩 주 4일 애를 보는 건 제 아내고, 서류에 이름 올리고 교육 받은 건 저입니다. 그 수당은 애 보는 사람 수고하라고 나오는 돈 아닙니까. 기저귀값은 원래 애 엄마가 내는 거고요.
제가 손주 보는 일에 돈 따지는 쪼잔한 할아버지가 된 건지, 딸이 선을 넘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딸 — 유죄인가, 무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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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으로 나오는 손주 돌봄수당 월 30만원, 통장은 딸 거래요. 애는 제 아내가 봅니다 — 잘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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