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여행을 제 회사 복지 콘도로 가자더니, 여친이 같은 날 자기 언니네 네 식구 방까지 제 사번으로 잡아놨어요 — 잘잘못
연인사건 제A99B호
2주년 여행을 제 회사 복지 콘도로 가자더니, 여친이 같은 날 자기 언니네 네 식구 방까지 제 사번으로 잡아놨어요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남 · 경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연인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여친
잘못했나요?
2주년 여행을 제 회사 복지 콘도로 가자더니, 여친이 같은 날 자기 언니네 네 식구 방까지 제 사번으로 잡아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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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IT 재택 3년차고 여친이랑 다음 달이 2주년이에요. 저희 회사 복지 콘도는 분기마다 추첨이고 1박4만원이에요. 주말은 당첨도 잘 안 돼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여친이 … 해서 제가 추첨 넣었고 운 좋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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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이번엔 오빠 회사 콘도 가자, 거기 오션뷰잖아 ”
사건 속 한마디2/2
취소하자고 했더니 … 하고 지금 읽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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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그럼 오빠가 언니한테 직접 말해 ”
글쓴이의 주장
“취소하자고 했더니 "그럼 오빠가 언니한테 직접 말해" 하고 지금 읽씹이에요. 언니는 벌써 조카들한테 바다 간다고 말했대요. 제가 쪼잔하게 회사 규정 따지는 건가요?”
사건의 숫자
글쓴이 재택 연차3년차
글쓴이 커플 기념일2주년
회사 복지 콘도 1박 가격4만원
추첨 당첨 숙박 기간2박
이제 당신 차례
여친, 잘못했나요?
2주년 여행을 제 회사 복지 콘도로 가자더니, 여친이 같은 날 자기 언니네 네 식구 방까지 제 사번으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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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재택 3년차고 여친이랑 다음 달이 2주년이에요. 저희 회사 복지 콘도는 분기마다 추첨이고 1박4만원이에요. 주말은 당첨도 잘 안 돼요.
여친이 "이번엔 오빠 회사 콘도 가자, 거기 오션뷰잖아" 해서 제가 추첨 넣었고 운 좋게 됐어요. 2박. 여친이 사이트 구경하고 싶다길래 사번이랑 비번 알려줬어요.
그런데 지난주 회사 메일로 '추가 객실 대기 확정' 안내가 왔어요. 같은 날짜, 같은콘도, 패밀리룸 2박. 예약자 제 사번.
여친한테 물어보니 "언니네가 애들 데리고 바다 가고 싶대서. 대기 걸어본 건데 된 거야. 돈은 언니가 낸대" 하더라구요.
문제가 몇 개 있어요.
1. 저희 회사는 직원 1인당 분기 1객실이 원칙이고 추가는 직계가족만 돼요. 여친 언니는 직계가 아니죠. 걸리면 저 다음 분기 이용 정지예요.
2. 대기 확정이면 다른 직원이 밀린 거예요. 같은 팀 선배가 그 날짜 대기였던 걸 저는 알아요.
3.2주년 여행인데 옆방에 언니네 네 식구가 있어요. 조카들이 다섯 살, 일곱 살이에요.
여친은 "회사에서 그걸 누가 일일이 확인해. 언니네 오면 저녁에 같이 고기 구워 먹고 좋잖아. 오빠 우리 언니 싫어?" 하네요.
언니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작년 제 생일에 언니가 케이크까지 보내줬어요.
취소하자고 했더니 "그럼 오빠가 언니한테 직접 말해" 하고 지금 읽씹이에요. 언니는 벌써 조카들한테 바다 간다고 말했대요.
제가 쪼잔하게 회사 규정 따지는 건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