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준 선물 가격을 검색해서 딱 그만큼만 돌려주는 남친. 이번 생일엔 38만원 봉투였어요 — 잘잘못
연인사건 제9B79호
제가 준 선물 가격을 검색해서 딱 그만큼만 돌려주는 남친. 이번 생일엔 38만원 봉투였어요
사건 속 글쓴이 · 20대 · 여 · 부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연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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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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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 ·남친
잘못했나요?
제가 준 선물 가격을 검색해서 딱 그만큼만 돌려주는 남친. 이번 생일엔 38만원봉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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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남친이랑 2년 사귀었어요. 저는 석사 2학기고 과외로 생활비 벌고, 남친은 직장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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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주장
“제가 바라는 게 이상한 건가요?”
사건의 숫자
둘이 사귄 기간2년
가 준 지갑 가격9만원
준 향수 가격9만원
가 준 벨트 가격38만원
준 현금 금액38만원
나9만원남친 9만원
이제 당신 차례
남친, 잘못했나요?
제가 준 선물 가격을 검색해서 딱 그만큼만 돌려주는 남친. 이번 생일엔 38만원 봉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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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2년 사귀었어요. 저는 석사 2학기고 과외로 생활비 벌고, 남친은 직장인이에요.
남친한테 이상한 습관이 있는데, 제가 선물을 주면 그날 밤에 그 물건을 검색해봐요. 그리고 제 생일이나 기념일에 딱 그 가격만큼 돌려줘요. 1주년에 제가 9만원짜리 지갑 줬더니 제 생일에 9만원짜리 향수. 처음엔 몰랐는데 계속 그러니까 알겠더라구요.
이번에 남친 생일에 과외비 두 달 모아서 38만원짜리 벨트를 샀어요. 그리고 어제 제 생일에 받은 게 봉투였어요. 현금 38만원.
"너 갖고 싶은 거 사. 내가 고르면 맘에 안 들 수도 있잖아"
뭐라 하기도 애매해요. 금액은 똑같으니까요. 남친은 "공평하게 하자는 건데 뭐가 문제야. 내가 덜 주면 그게 문제지" 해요.
근데 저는 선물을 주고받은 게 아니라 정산당한 기분이에요. 제가 대학원생이라 부담 안 주려고 맞추는 건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 거 같고..
제가 바라는 게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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