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딸이니까" 엄마가 제 오프 날마다 친척 병원 동행을 잡아요. 이번 달만 네 번째예요
사건 속 글쓴이 · 20대 · 여 · 대전⏳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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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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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엄마
잘못했나요?
"간호사 딸이니까" 엄마가 제 오프 날마다 친척 병원 동행을 잡아요. 이번 달만 네 번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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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대전에서 3교대 간호사 2년차예요. 한 달에 오프가8~9일인데 나이트 끝나고 오는 오프는 사실상 자는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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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그리고 친척들한테 … 하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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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딸이 간호사라 같이 가면 의사 선생님이 말을 더 잘해줘 ”
사건 속 한마디2/2
동기들한테 말하니까 다들 … 하면서 웃는데 저는 웃기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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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
“우리 엄마도 그래 ”
글쓴이의 주장
“동기들한테 말하니까 다들 "우리 엄마도 그래" 하면서 웃는데 저는 웃기지가 않아요. 오프가 쉬는 날이 아니라 또 다른 근무예요. 제가 정 없는 건가요?”
사건의 숫자
글쓴이 간호사 연차2년차
한 달 글쓴이 오프 일수8~9일
이번 달 글쓴이 오프 일수9일
이번 달 병원 동행 일수4일
큰이모가 글쓴이 봐준 기간3년
이제 당신 차례
엄마, 잘못했나요?
"간호사 딸이니까" 엄마가 제 오프 날마다 친척 병원 동행을 잡아요. 이번 달만 네 번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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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3교대 간호사 2년차예요. 한 달에 오프가8~9일인데 나이트 끝나고 오는 오프는 사실상 자는 날이에요.
이번 달 오프9일 중에 4일이 친척 병원 동행이었어요.
1. 큰이모 무릎 MRI 결과 듣는 날 (오전 9시)
2. 외삼촌 내시경 보호자 (수면이라 보호자 필수래서)
3. 작은이모부 건강검진 결과 상담
4. 엄마 친구분 갑상선 초음파 — 이건 친척도 아니에요
전부 엄마가 잡아요. 제 근무표를 엄마 폰으로 찍어 가셔서 오프 날짜에 맞춰서요. 그리고 친척들한테 "우리 딸이 간호사라 같이 가면 의사 선생님이 말을 더 잘해줘" 하신대요.
나이트 3개 끝나고 아침 8시에 퇴근해서 씻고 바로 외삼촌 내시경 따라간 날은 진짜 병원 의자에서 졸다가 깼어요. 제가 일하는 병원도 아니고 과도 달라요. 저 외과 병동이에요. 내시경 결과지 보고 설명해드릴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엄마한테 이제 그만 잡으라고 했더니
"큰이모가 혼자 결과 들으러 가기 무섭대. 너 어릴 때 큰이모가 너 얼마나 봐줬는데. 가족끼리 이 정도도 못 해주니? 간호사 된 게 이럴 때 쓰라고 된 거지"
큰이모는 저 초등학교 때 엄마 일하실 때 3년 봐주셨어요. 그건 알아요. 그래서 큰이모 건은 저도 가고 싶었어요. 근데 엄마 친구분까지는 아니잖아요..
동기들한테 말하니까 다들 "우리 엄마도 그래" 하면서 웃는데 저는 웃기지가 않아요. 오프가 쉬는 날이 아니라 또 다른 근무예요. 제가 정 없는 건가요?
엄마 — 유죄인가, 무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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