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큰아들이 할아버지 기일에 안 오고 온라인 추모관에 5,500원짜리 국화 한 송이를 올렸습니다 — 잘잘못
가족사건 제7B48호
대학생 큰아들이 할아버지 기일에 안 오고 온라인 추모관에 5,500원짜리 국화 한 송이를 올렸습니다
사건 속 글쓴이 · 40대 · 남 · 부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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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 ·큰아들
잘못했나요?
대학생 큰아들이 할아버지 기일에 안 오고 온라인 추모관에5,500원짜리 국화 한 송이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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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부산에서 횟집 12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들 둘이고 큰애는 서울에서 대학 다닙니다. 지난 토요일이 제 아버지 3주기였습니다. 가게 문 닫고 어머니 모시고 제사 지냈습니다. 큰애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못 가요" 하고 안 왔습니다. 그건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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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큰애는 … 하고 안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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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중간고사 기간이라 못 가요 ”
사건 속 한마디2/2
어머니는 … 하시는데 저는 그게 더 서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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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래도 애가 챙겼다 ”
글쓴이의 주장
“아들은 "시험 날 아침에 버튼 하나라도 누른 거예요. 안 한 것보단 낫잖아요" 합니다. 제가 옛날 사람인 겁니까?”
사건의 숫자
횟집 운영 기간12년째
아버지 제사 주기3주기
추모 국화 비용5,500원짜리
KTX 왕복비11만원
이제 당신 차례
큰아들, 잘못했나요?
대학생 큰아들이 할아버지 기일에 안 오고 온라인 추모관에 5,500원짜리 국화 한 송이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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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횟집 12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들 둘이고 큰애는 서울에서 대학 다닙니다.
지난 토요일이 제 아버지 3주기였습니다. 가게 문 닫고 어머니 모시고 제사 지냈습니다. 큰애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못 가요" 하고 안 왔습니다. 그건 이해했습니다.
근데 밤에 어머니가 폰을 보여주시는데, 큰애가 납골당 온라인 추모관에국화 한 송이를 올렸더라고요. 5,500원짜리입니다. 메시지는 "할아버지 사랑해요. 시험 끝나고 갈게요".
어머니는 "그래도 애가 챙겼다" 하시는데 저는 그게 더 서운했습니다. KTX 왕복11만원 아까워서 클릭 한 번으로 때운 것 같아서요.
아들은 "시험 날 아침에 버튼 하나라도 누른 거예요. 안 한 것보단 낫잖아요" 합니다.
제가 옛날 사람인 겁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