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중간정산 4,200만원으로 남편이 형님이랑 고향 땅을 샀습니다. 저는 등기 우편 보고 알았어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79E9호
퇴직금 중간정산 4,200만원으로 남편이 형님이랑 고향 땅을 샀습니다. 저는 등기 우편 보고 알았어요
사건 속 아내 · 40대 · 여 · 대전⏳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아내
고소했어요
⚡
👨
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퇴직금 중간정산4,200만원으로 남편이 형님이랑 고향 땅을 샀습니다. 저는 등기 우편 보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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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결혼 16년차 전업주부예요. 애들은 중3, 초6이고 남편은 중견기업 다녀요. 지난주에 우편함에 등기 관련 우편이 와 있었어요. 남편 이름이랑 아주버님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더라구요. 경북 시골 밭 300평. 처음엔 뭐가 잘못 온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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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주장
“이게 상의 안 해도 되는 일인가요?”
사건의 숫자
퇴직금 중간정산액4,200만원
구매한 고향 땅 면적300평
아주버님이 낸 금액4,200
근무 기간25년
부부 결혼 생활 기간16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퇴직금 중간정산 4,200만원으로 남편이 형님이랑 고향 땅을 샀습니다. 저는 등기 우편 보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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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6년차 전업주부예요. 애들은 중3, 초6이고 남편은 중견기업 다녀요.
지난주에 우편함에 등기 관련 우편이 와 있었어요. 남편 이름이랑 아주버님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더라구요. 경북 시골 밭 300평. 처음엔 뭐가 잘못 온 줄 알았어요.
물어보니 올해 초에 회사에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았대요. 4,200만원. 그걸로 아주버님이랑 반씩 내서 고향 땅을 샀답니다. 아주버님도 4,200 내셨고요.
"내가 25년 일해서 받은 퇴직금이야. 노후 대비로 땅 사둔 건데 뭐가 문제야. 술 마시고 날린 것도 아니고"
제가 화난 건 이거예요.
1.중간정산 받은 것 자체를 몰랐어요. 올봄에 큰애 학원비 올라서 제가 적금 깨고 난리쳤는데 그때도 아무 말 없었어요
2.노후 대비면 우리 부부 노후인데 왜 아주버님이랑 반반인지
3. 형님네가 은퇴하면 거기 집 짓고 살 계획이라는 걸 동서한테 들었어요. 그 계획에 저는 없어요
남편은 "형이 시골 땅 관리해주니까 공동명의가 편해. 나중에 팔면 반 나누면 되지" 해요. 오를 거라는데 거기 10년째 그대로인 동네예요.
남편 말대로 퇴직금은 남편이 일해서 받은 돈 맞아요. 근데 그 25년 중에 16년은 제가 애 키우고 살림한 세월이기도 하잖아요.. 애들 대학 등록금 생각하면 잠이 안 와요.
추가) 퇴직금은중간정산분 빼고 이제 0부터 다시 쌓인대요. 이것도 남편은 별일 아니래요.
이게 상의 안 해도 되는 일인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