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이 전체 회의에서 "마케팅 팀장이 4시에 퇴근하니까 팀원들이 고생이 많다"고 했어요. 저 육아기 단축근무 중이에요 — 잘잘못
직장사건 제705C호
본부장이 전체 회의에서 "마케팅 팀장이 4시에 퇴근하니까 팀원들이 고생이 많다"고 했어요. 저 육아기 단축근무 중이에요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여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직장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본부장
잘못했나요?
본부장이전체 회의에서 "마케팅 팀장이 4시에 퇴근하니까 팀원들이 고생이 많다"고 했어요. 저 육아기 단축근무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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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마케팅 팀장이고 6살 아이 키워요. 올해 3월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써서 9시~4시 근무하고 있어요. 법에 있는 제도고 회사 승인도 받았어요. 급여도 그만큼 깎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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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그 뒤로 팀원 하나가 저한테 보고하면서 … 하는데, 원래 하던 말인데도 다르게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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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하나
“팀장님 4시 전에 확인 가능하실까요? ”
사건 속 한마디2/2
추가) 단축근무 신청서에 결재한 사람도 본부장이에요. 그때는 …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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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애 키우는 게 먼저지, 걱정 마 ”
글쓴이의 주장
“다음 달 인사 평가가 있어요. 본부장 말이 칭찬이었다면 왜 제 단축근무를40명 앞에서 꺼내야 했을까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사건의 숫자
글쓴이 아이 나이6살
본부 전체 회의 인원40명쯤
이제 당신 차례
본부장, 잘못했나요?
본부장이 전체 회의에서 "마케팅 팀장이 4시에 퇴근하니까 팀원들이 고생이 많다"고 했어요. 저 육아기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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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팀장이고 6살 아이 키워요. 올해 3월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써서 9시~4시 근무하고 있어요. 법에 있는 제도고 회사 승인도 받았어요. 급여도 그만큼 깎였고요.
지난주 월요일 본부 전체 회의, 40명쯤 있는 자리에서 본부장이 분기 실적 얘기하다가 이러더라고요.
"마케팅팀은 팀장이 4시에 퇴근하니까 팀원들이 고생이 많아. 그래도 실적은 잘 나왔어. 팀원들한테 박수 한번 쳐주자."
다들 박수를 쳤어요. 저도 쳤어요. 손이 떨렸어요.
본부장한테 따로 찾아갔더니 "칭찬한 건데 왜 그래. 팀원들 고생한 거 사실이잖아. 팀장 깎아내린 거 아니야" 해요.
사실 팀원들이 4시 이후 일을 더 맡은 건 맞아요. 그래서 저는 아침 8시에 미리 와서 결재랑 피드백을 몰아서 하고, 아이 재우고 밤 10시에 메일 확인해요. 단축근무 쓰고 나서 오히려 일하는 시간은 비슷해요. 근데 그런 건 회의에서 아무도 몰라요. 남는 건 '4시에 퇴근하는 팀장'이에요.
그 뒤로 팀원 하나가 저한테 보고하면서 "팀장님 4시 전에 확인 가능하실까요?" 하는데, 원래 하던 말인데도 다르게 들려요.
다음 달 인사 평가가 있어요. 본부장 말이 칭찬이었다면 왜 제 단축근무를40명 앞에서 꺼내야 했을까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추가) 단축근무 신청서에 결재한 사람도 본부장이에요. 그때는 "애 키우는 게 먼저지, 걱정 마"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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