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작명소에서 받아 오신 '집 이름'을 어린이집 가방 이름표에 써 보내셨습니다 — 잘잘못
시댁·처가사건 제6863호
장모님이 작명소에서 받아 오신 '집 이름'을 어린이집 가방 이름표에 써 보내셨습니다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남 · 세종⏳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시댁·처가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장모님
잘못했나요?
장모님이작명소에서 받아 오신 '집 이름'을 어린이집 가방 이름표에 써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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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세종 사는 네 살 아들 아빠입니다. 장모님이 주 4일 하원을 맡아주십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매달 50씩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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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그런데 어제 어린이집 선생님이 … 하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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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님
“할머님이 이름표 바꿔달라고 하셨는데 어떤 이름으로 불러드리면 될까요? ”
사건 속 한마디2/2
아내는 … 하고, 장모님은 "애만 건강하면 됐지 이름이 뭐가 중하노"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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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엄마가 애 아픈 거 보고 속상해서 그런 거잖아 ”
글쓴이의 주장
“아내는 "엄마가 애 아픈 거 보고 속상해서 그런 거잖아" 하고, 장모님은 "애만 건강하면 됐지 이름이 뭐가 중하노" 하십니다. 출생신고 한 이름이 따로 있는데 이건 제가 넘어가야 하는 겁니까?”
사건의 숫자
하원 빈도주 4일
글쓴이가 드리는 돈50씩
이제 당신 차례
장모님, 잘못했나요?
장모님이 작명소에서 받아 오신 '집 이름'을 어린이집 가방 이름표에 써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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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사는 네 살 아들 아빠입니다. 장모님이 주 4일 하원을 맡아주십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매달 50씩 드리고 있습니다.
아들이 올해 감기, 장염, 수족구를 연달아 했습니다. 그러자 장모님이작명소에 가서 '집에서 부르는 이름'을 따로 받아 오셨습니다. 아이가 약할 땐 이름을 하나 더 불러줘야 덜 아프다고요. 집에서만 그렇게 부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어린이집 선생님이 "할머님이 이름표 바꿔달라고 하셨는데 어떤 이름으로 불러드리면 될까요?" 하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가방 이름표가 장모님 글씨로 '복돌'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아내는 "엄마가 애 아픈 거 보고 속상해서 그런 거잖아" 하고, 장모님은 "애만 건강하면 됐지 이름이 뭐가 중하노" 하십니다.
출생신고 한 이름이 따로 있는데 이건 제가 넘어가야 하는 겁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