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시급은 1만2천원부터 협상 가능" 수능 끝나면 가게 돕겠다던 고3 아들이 근로계약서를 들고 왔습니다 — 잘잘못
가족사건 제5D92호
"아빠, 시급은 1만2천원부터 협상 가능" 수능 끝나면 가게 돕겠다던 고3 아들이 근로계약서를 들고 왔습니다
사건 속 글쓴이 · 40대 · 남 · 부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아들
잘못했나요?
"아빠, 시급은1만2천원부터 협상 가능" 수능 끝나면 가게 돕겠다던 고3 아들이 근로계약서를 들고 왔습니다
옆으로 넘겨서 사건 보기 →
무슨 일이 있었나
부산에서 횟집 12년 했습니다. 아들이 둘인데 큰애가 고3입니다. 수능 끝나면 가게 일 좀 돕겠다고 해서 고마웠는데, 어제 A4 한 장을 들고 왔습니다. 제목이 '근로계약서'. 주 4일, 하루 5시간, 시급1만2천원, 주휴수당 포함, 생선 손질은 제외. "아빠, 최저시급보다 좀 높게…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1
생선 손질은 왜 빼냐고 했더니 … 랍니다.
🧒
아들
“그건 위험수당 따로 ”
글쓴이의 주장
“계약서 쓰는 게 맞는 겁니까, 아들이 정이 없는 겁니까.”
사건의 숫자
글쓴이 횟집 운영 기간12년
제안 근무일수주 4일
제안 근무시간하루 5시간
요구 시급1만2천원
이제 당신 차례
아들, 잘못했나요?
"아빠, 시급은 1만2천원부터 협상 가능" 수능 끝나면 가게 돕겠다던 고3 아들이 근로계약서를 들고 왔습니다
1 / 6
📄 전체 사연 보기(282자)
부산에서 횟집 12년 했습니다. 아들이 둘인데 큰애가 고3입니다.
수능 끝나면 가게 일 좀 돕겠다고 해서 고마웠는데, 어제 A4 한 장을 들고 왔습니다. 제목이 '근로계약서'. 주 4일, 하루 5시간, 시급1만2천원, 주휴수당 포함, 생선 손질은 제외.
"아빠, 최저시급보다 좀 높게 잡은 건 내가 손님 응대를 잘하니까. 협상 가능"
저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 배에서 돈 한 푼 안 받고 일했습니다. 가족이 하는 장사에 계약서라니 섭섭했습니다.
아내는 "요즘 애들 다 저래. 남 쓰는 것보다 낫지" 합니다. 실제로 알바생 하나가 12월에 그만두기는 합니다.
생선 손질은 왜 빼냐고 했더니 "그건 위험수당 따로" 랍니다.
계약서 쓰는 게 맞는 겁니까, 아들이 정이 없는 겁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