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초등교사 하고 쌍둥이 키워요. 올해부터 육아시간을 써서 하루 2시간 일찍, 오후 3시에 퇴근해요. 법으로 보장된 거고 교감선생님 결재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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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근데 2학기 들어 학년부장님이 회의를 4시로 옮기셨어요. 이유는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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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부장
“다들 수업 정리하고 여유 있게 하자 ”
글쓴이의 주장
“부장님은 "회의록 다 공유하잖아. 육아시간 쓰는 사람한테 맞추면 나머지가 손해야" 하세요. 틀린 말은 아닌데, 저만 빠지는 시간으로 옮긴 건 너무하지 않나요?”
이제 당신 차례
학년부장, 잘못했나요?
학년부장님이 제 육아시간 퇴근 뒤로 학년 회의를 옮겼어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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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초등교사 하고 쌍둥이 키워요. 올해부터 육아시간을 써서 하루 2시간 일찍, 오후 3시에 퇴근해요. 법으로 보장된 거고 교감선생님 결재도 받았어요.
원래 학년 회의는 화요일 2시 반이었어요. 근데 2학기 들어 학년부장님이 회의를 4시로 옮기셨어요. 이유는 "다들 수업 정리하고 여유 있게 하자"고요. 저 빼고 다섯 분은 그 시간이 편하신 건 맞아요.
그 뒤로 회의 결과는 메신저로만 받아요. 현장체험학습 장소, 학년 행사 역할 분담이 다 제가 없는 자리에서 정해졌어요. 이번 학예회는 제가 제일 손 많이 가는 소품 담당이 됐고요.
부장님은 "회의록 다 공유하잖아. 육아시간 쓰는 사람한테 맞추면 나머지가 손해야" 하세요. 틀린 말은 아닌데, 저만 빠지는 시간으로 옮긴 건 너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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