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반, 둘 다 세종에서 공무원이에요. 친정은 대전이라 30분, 시댁은 전주라 1시간 반 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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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남편은 … 하는데 그걸 빼주고 말고를 남편이 정하는 것도 웃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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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그럼 병원 시간은 빼줄게 ”
아내의 주장
“남편은 "그럼 병원 시간은 빼줄게" 하는데 그걸 빼주고 말고를 남편이 정하는 것도 웃기고요. 시간 맞추자는 게 틀린 말은 아닌데 표가 붙어 있으니까 친정 갈 때마다 눈치가 보여요.”
사건의 숫자
부부 결혼 기간1년 반
10월 친정 방문 시간11시간
10월 시댁 방문 시간8시간
친정아빠 병원 시간4시간
친정 반찬 방문 시간30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냉장고에 '양가 방문 시간표'를 붙였어요. 이게 공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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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반, 둘 다 세종에서 공무원이에요. 친정은 대전이라 30분, 시댁은 전주라 1시간 반 거리예요.
남편이 지난달부터 냉장고에 표를 붙여놨어요. 날짜, 어느 집, 도착·출발 시간. 월말에 합계를 내는데 10월은 친정 11시간, 시댁 8시간이래요.
"공평하게 하자는 거야. 이번 주말에 전주 가서 자고 오면 맞춰져"
친정이 가까우니까 엄마가 반찬 주신다고 해서 잠깐 들른 30분까지 다 들어가 있어요. 지난번 친정 아빠 병원 모시고 간 4시간도 들어가 있고요. 그건 방문이 아니라 병원 간 건데요..
남편은 "그럼 병원 시간은 빼줄게" 하는데 그걸 빼주고 말고를 남편이 정하는 것도 웃기고요. 시간 맞추자는 게 틀린 말은 아닌데 표가 붙어 있으니까 친정 갈 때마다 눈치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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