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고칠 동안 쓰라고 빌려준 오토바이로, 친구가 3주 동안 밤마다 배달을 뛰었습니다 — 잘잘못
친구사건 제48BB호
차 고칠 동안 쓰라고 빌려준 오토바이로, 친구가 3주 동안 밤마다 배달을 뛰었습니다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남 · 부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친구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친구
잘못했나요?
차 고칠 동안 쓰라고 빌려준 오토바이로, 친구가 3주 동안 밤마다 배달을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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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조선소 같은 팀 동기입니다. 10년 같이 일했어요. 동기 차가 사고로 수리에 한 달 걸린다길래 제 125cc 오토바이를 빌려줬습니다. 저는 요즘 통근버스 타서 안 타거든요. "차 나올 때까지 출퇴근만 할게" 하길래 키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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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저는 요즘 통근버스 타서 안 타거든요. … 하길래 키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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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차 나올 때까지 출퇴근만 할게 ”
글쓴이의 주장
“제가 쪼잔한 건가요?”
사건의 숫자
함께 일한 기간10년
빌려준 오토바이 배기량125cc
오토바이 대여 기간3주
늘어난 계기판 주행거리1,400km
집-회사 왕복 거리30km
이제 당신 차례
친구, 잘못했나요?
차 고칠 동안 쓰라고 빌려준 오토바이로, 친구가 3주 동안 밤마다 배달을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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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같은 팀 동기입니다. 10년 같이 일했어요.
동기 차가 사고로 수리에 한 달 걸린다길래 제 125cc 오토바이를 빌려줬습니다. 저는 요즘 통근버스 타서 안 타거든요. "차 나올 때까지 출퇴근만 할게" 하길래 키 줬어요.
3주 뒤에 돌려받았는데 계기판이1,400km 늘어 있었어요. 집에서 회사까지 왕복 30km인데요. 뒷자리엔 배달통 브라켓 구멍이 네 개 뚫려 있고요.
물어보니 퇴근하고 밤에 배달을 뛰었대요. 둘째 낳고 대출 이자가 늘어서 그랬답니다.
"기름은 내가 다 넣었고 엔진오일도 갈아놨다. 세워두는 것보다 낫지 않나."
사정 딱한 거 압니다. 근데 배달하다 사고 나면 보험은 제 이름이에요. 그 생각 하니까 3주 동안 아찔했습니다. 말만 했으면 보험 알아보고 빌려줬을 거예요.
제가 쪼잔한 건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