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파트 대리님이 6개월째 제 차로 카풀하면서 기름값은 '매일 커피'로 퉁쳐요. 월 5만원 얘기 꺼냈더니 단톡에 올라갔어요 — 잘잘못
직장사건 제180A호
같은 파트 대리님이 6개월째 제 차로 카풀하면서 기름값은 '매일 커피'로 퉁쳐요. 월 5만원 얘기 꺼냈더니 단톡에 올라갔어요
사건 속 글쓴이 · 20대 · 여 · 울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직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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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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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대리님
잘못했나요?
같은파트 대리님이 6개월째 제 차로 카풀하면서기름값은 '매일 커피'로 퉁쳐요. 월 5만원 얘기 꺼냈더니 단톡에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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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울산 공단 쪽 대기업에서 생산관리 사무보조로 일하고 자취해요. 회사까지 차로 25분, 버스는 갈아타고 50분이라 입사하고 중고 경차 하나 샀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먼저 가라고 하시는데 먼저 가면 다음 날 …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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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
“어제 나 버스 타고 50분 걸렸다 ㅎㅎ ”
사건 속 한마디2/3
한 달 5만원 정도면 될 것 같아요.…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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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
“대리님이 ”
사건 속 한마디3/3
알았어…앞으로 카풀은 정산 문화로 ㅎㅎ 다들 참고하세요"가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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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
“하셨는데, 그날 오후에 파트 단톡에 ”
글쓴이의 주장
“제가 돈 얘기를 꺼낸 게 잘못이었나요? 6개월 동안 커피 받아 마신 건 저니까 할 말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사건의 숫자
카풀 기간6개월
카풀로 늘어난 거리8km
사준 커피값1,800원
글쓴이가 요구한 기름값5만원
글쓴이 원래 기름값15만원
나5만원대리님 1,800원
이제 당신 차례
대리님, 잘못했나요?
같은 파트 대리님이 6개월째 제 차로 카풀하면서 기름값은 '매일 커피'로 퉁쳐요. 월 5만원 얘기 꺼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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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단 쪽 대기업에서 생산관리 사무보조로 일하고 자취해요. 회사까지 차로 25분, 버스는 갈아타고 50분이라 입사하고 중고 경차 하나 샀어요.
4월에 같은파트 대리님이 저희 동네로 이사 오셨어요. "OO씨 차 다니지? 나 좀 같이 타도 되나? 커피는 내가 살게" 하셔서 그러시라 했어요. 같은 방향이니까요.
그게 6개월이 됐어요. 대리님 아파트 앞으로 돌아가는 게 왕복 8km 더 나와요. 계산해보니 한 달 기름값15만원 들던 게 19만원쯤 돼요. 대리님은 진짜 매일 아침 편의점 커피를 사주세요. 1,800원짜리요. 한 달 출근 21일이면 3만8천원쯤이에요.
문제는 퇴근이에요. 대리님 잔업 있는 날은 제가 30분, 40분 기다려요. 먼저 가라고 하시는데 먼저 가면 다음 날 "어제 나 버스 타고 50분 걸렸다 ㅎㅎ" 하세요.
지난주에 용기 내서 말씀드렸어요. "대리님 혹시 기름값 조금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한 달 5만원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대리님이 "아 그래? 난 커피로 되는 줄 알았지. 알았어" 하셨는데, 그날 오후에 파트 단톡에 "앞으로 카풀은 정산 문화로 ㅎㅎ 다들 참고하세요"가 올라왔어요. 파트장님이 "요즘 애들 확실하네" 답 다셨고요.
다음 날부터 대리님은 커피를 안 사세요. 5만원은 입금됐어요. 근데 출근길에 말을 안 하세요. 25분 동안 라디오만 들어요.
제가 돈 얘기를 꺼낸 게 잘못이었나요? 6개월 동안 커피 받아 마신 건 저니까 할 말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