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신입으로 들어와서 1년8개월 다녔고 이번 주 금요일이 마지막 출근입니다. 연봉 맞춰준 곳으로 이직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1
지난주에 팀장님이 … 하시길래 "네 당연하죠" 했습니다.
👔
팀장
“떡은 돌리고 가야지? ”
글쓴이의 주장
“틀린 말 아닌 거 압니다. 이 업계 좁고 팀장님이 그동안 저 챙겨주신 것도 맞고요. 근데 몇 명분을 얼마에 할지는 저한테 한 번 물어봐 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마지막 월급에서50 가까이 나가는 거라 솔직히 …”
사건의 숫자
재직 기간1년 8개월
가 생각한 인원12명
주문 떡 수량120인분
보낸 떡값46만 8천원
예상 지출액50
이제 당신 차례
팀장, 잘못했나요?
퇴사 날 팀장님이 3개 층 떡 120인분을 주문하고 영수증을 저한테 보내셨습니다. 제가 쪼잔한 건가요
1 / 6
📄 전체 사연 보기(336자)
게임회사 신입으로 들어와서 1년8개월 다녔고 이번 주 금요일이 마지막 출근입니다. 연봉 맞춰준 곳으로 이직해요.
지난주에 팀장님이 "떡은 돌리고 가야지?" 하시길래 "네 당연하죠" 했습니다. 아는 떡집 있다고 주문은 본인이 해주겠다고 하셔서 감사하다고 했고요. 저는 당연히 우리 팀 12명 생각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떡이 왔는데 3개 층 120인분이었습니다. 기획·QA·아트까지 다 돌리셨더라고요. 점심 먹고 팀장님이영수증 사진을 보내셨습니다. 46만8천원.
"같이 일한 데는 다 인사하고 가야 나중에 업계에서 안 껄끄러워. 나도 전 회사 나올 때 그렇게 했어"
틀린 말 아닌 거 압니다. 이 업계 좁고 팀장님이 그동안 저 챙겨주신 것도 맞고요. 근데 몇 명분을 얼마에 할지는 저한테 한 번 물어봐 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마지막 월급에서50 가까이 나가는 거라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