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아들이 제 휴대폰에 위치공유를 깔더니, 하루 두 번 "어머니 지금 시장이세요?" 합니다 — 잘잘못
가족사건 제08D3호
서울 사는 아들이 제 휴대폰에 위치공유를 깔더니, 하루 두 번 "어머니 지금 시장이세요?" 합니다
사건 속 글쓴이 · 60대 이상 · 여 · 제주⏳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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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아들
잘못했나요?
서울 사는 아들이 제 휴대폰에위치공유를 깔더니, 하루 두 번 "어머니 지금 시장이세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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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제주에서 남편이랑 둘이 살아요. 자식 셋 다 육지로 출가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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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3
… 하길래 그러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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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아빠 연세도 있으시고, 혹시 모르니까 ”
사건 속 한마디2/3
…, "오늘은 오름 다녀오셨네요?", "아버지 병원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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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머니 지금 시장이세요? ”
사건 속 한마디3/3
지난주엔 친구들이랑 서귀포 찜질방 간 걸 보고 … 하길래 괜히 죄지은 사람처럼 변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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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밤 11시까지 거기 계셨어요? ”
글쓴이의 주장
“자식 걱정을 이렇게 받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당신 차례
아들, 잘못했나요?
서울 사는 아들이 제 휴대폰에 위치공유를 깔더니, 하루 두 번 "어머니 지금 시장이세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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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남편이랑 둘이 살아요. 자식 셋 다 육지로 출가했고요.
추석에 내려온 막내아들이 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더니 위치공유 앱을 깔았어요. "엄마 아빠 연세도 있으시고, 혹시 모르니까" 하길래 그러라 했지요.
그 뒤로 아침 10시, 저녁 7시에 꼭 카톡이 와요. "어머니 지금 시장이세요?", "오늘은 오름 다녀오셨네요?", "아버지 병원 가셨어요? 왜 말씀 안 하셨어요?"
고마운 마음 반, 감시받는 마음 반이에요. 지난주엔 친구들이랑 서귀포 찜질방 간 걸 보고 "밤 11시까지 거기 계셨어요?" 하길래 괜히 죄지은 사람처럼 변명을 했어요.
끄면 서운해할 것 같고, 남편은 "아들이 효자네" 하고 웃어요.
자식 걱정을 이렇게 받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