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기록 여는 중...
시어머니가 손주 보고 싶다고 하셔서 남편이 거실 홈캠 계정을 공유해드렸어요. 저한테는 말도 없이요. 그날부터 카톡이 옵니다. "애 양말 안 신겼더라", "낮잠을 왜 이제 재우니", "티비를 너무 오래 보여주는 거 아니냐". 어머니가 저희 거실을 실시간으로 보고 계신 거예요. 어제는 제가 소파에서 폰 보고 있으니까 5분 만에 전화가 왔어요. "애 두고 뭐하니" 하시더라구요. 애 낮잠 자던 중이었거든요. 공유 끊자니까 남편은 "어머니 낙인데 어떻게 끊어" 합니다. 저 이제 저희 집 거실에서 등을 못 펴요. 이거 제가 참아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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