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신입인데요, 자격증 응시료 3번 날렸다고 여친이 다음 시험은 자기 허락받고 접수하래요 — 잘잘못
연인사건 제0049호
공기업 신입인데요, 자격증 응시료 3번 날렸다고 여친이 다음 시험은 자기 허락받고 접수하래요
사건 속 글쓴이 · 20대 · 남 · 인천⏳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연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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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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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여친
잘못했나요?
공기업 신입인데요, 자격증응시료3번 날렸다고 여친이 다음 시험은 자기 허락받고 접수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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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입사 1년차입니다. 자격증 따는 게 취미라 지금 9개 있습니다. 올해만 응시료로40만원 좀 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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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주장
“둘이 결혼 자금 통장을 같이 모으는 건 맞습니다. 근데 응시료는 제 용돈에서 나갑니다. 제 용돈 쓰는 데까지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은 허락이 아니라 '공유'라고 합니다. 오케이를 받아야 한다고…”
사건의 숫자
글쓴이 보유 자격증9개
글쓴이 올해 응시료40만원
글쓴이 날린 응시료14만원
이제 당신 차례
여친, 잘못했나요?
공기업 신입인데요, 자격증 응시료 3번 날렸다고 여친이 다음 시험은 자기 허락받고 접수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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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차입니다. 자격증 따는 게 취미라 지금 9개 있습니다. 올해만 응시료로40만원 좀 넘게 썼습니다.
문제는 최근 세 번 연속 접수만 하고 시험을 못 봤다는 겁니다. 한 번은 회식, 한 번은 출장, 한 번은 그냥 컨디션이 안 좋았습니다. 날린 응시료가 합쳐서 14만원입니다.
여친이 그걸 알고
"우리 결혼 자금 모으자고 한 거 기억하지? 다음 시험부터는 나한테 말하고 접수해. 내가 오케이하면 하는 걸로"
라고 합니다.
둘이 결혼 자금 통장을 같이 모으는 건 맞습니다. 근데 응시료는 제 용돈에서 나갑니다. 제 용돈 쓰는 데까지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은 허락이 아니라 '공유'라고 합니다. 오케이를 받아야 한다고 했으면 그게 허락 아닙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